
'미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변요한이 주인공을 맡았지만 시청자의 평가는 냉정했다.
변요한이 '미생'의 인기에 힘입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이 시청률 부진 끝에 계획보다 4부 축소한 12부로 막을 내린다.
tvN은 4일 "완성도 측면에서 16부 보다는 12부로 끝맺음을 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변요한과 송지효가 주연한 이 드라마는 웹툰작가 방명수와 그의 '구여친' 김수진이 웹툰을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명수와 그의 옛 여자친구 3명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사자대면 스캔들'이다.
하지만 드라마는 변요한과 송지효의 로맨스 호흡이 어색하고, 이야기가 늘어진다는 지적 속에서 평균 시청률 0.8%(닐슨코리아 케이블·위성·IPTV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변요한의 '출세작'인 '미생'은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쳤다.
'구여친클럽'은 현재 8부까지 방송됐으며 오는 13일 종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