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64)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출연한다고 KBS가 23일 밝혔다.
드라마는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각각 가상 며느리와 가상 시어머니로 인연을 맺은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대결을 유쾌하게 다룬다.
고두심이 연기하는 양춘자는 이천 차씨 종갓집 25대 종부다.
그는 종갓집 장 명인이라는 데 대해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로, 며느리들과 마찰을 빚는다.
KBS는 "고두심이 TV 카메라 앞에서는 방송용 미소를 짓다가 고집불통 시어머니로 진짜 성격을 드러내는 모습까지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표현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시어머니 길들이기'에서 '별난 며느리'로 제목을 변경했다.
방영 중인 서인국·장나라 주연 '너를 기억해'에 이어 다음 달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