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37)가 KBS 2TV 단막극장 '드라마스페셜'이 오는 28일 밤 10시50분 방송하는 '그 형제의 여름'에 출연한다.
'드라마스페셜' 시즌2의 마지막 작품인 '그 형제의 여름'은 1992년 부산을 배경으로, 다문화가정의 소년 동길이 자신의 아버지가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가출을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동길은 가출 경비를 마련하고자 '해운대 바다축제 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하려고 팀을 결성한다.
조정치는 극중 동길(최권수 분)의 집에 하숙하는 소설가 지망생 현철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현철은 동길이 가출을 결심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인물로, 초등학생 동길과 정신 연령이 비슷해 자주 어울려 대화하는 엉뚱한 청년"이라며 "조정치가 현철을 완벽히 소화해 드라마에 활력을 더해 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