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 '꽃청춘'들이 오로라를 찾아 떠난 여행을 또다른 시각으로 만나는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KBS 2TV는 신년특선 3부작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 13,000㎞'를 6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한다.
영국 ITV가 지난해 제작한 다큐로, 스칸디나비아에서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캐나다를 거쳐 알래스카까지 북극권 1만3천㎞를 탐험한다.
원제는 '랜드 오브 더 미드나잇 선'(Land of the Midnight Sun). 영국의 코미디언 겸 배우이자 방송 진행자인 알렉산더 암스트롱(46)이 안내한다.
1부 '풍요의 겨울'에서는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에서 극지대구를 잡아 생계를 꾸리는 어부를 만나고, 지구에서 가장 외딴 곳 중 하나인 스발바르 제도를 거쳐 아이슬란드까지 이동한다.
2부 '북극의 섬을 찾아'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섬인 그린란드로 이동해 덴마크 시리우스 순찰대와 함께 개썰매를 타고 야외 텐트에서 밤을 보내다가 오로라를 만난다. 또 이누이트 족 마을에서 그들의 생활상을 엿본다.
3부 '대여정의 끝, 알래스카'에서는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정착민이 많은 캐나다 북부 그레이트슬레이브 호를 돌아본다.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중 하나인 알래스카 달톤 고속도로를 타고 북극해를 향해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