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설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집밥, 미국에서 다시 태어나다'를 8일과 9일 밤 11시40분에 방송한다.
1부 '미국에서 찾은 어머니의 손맛'은 미국에서 한국 요리로 주목받는 젊은 한인 2세 셰프들을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나뭇가지'라는 식당으로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는 리 브라더스 삼형제가 내놓는 음식의 근간은 어머니의 집밥이다. 어머니의 손맛을 잇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국 음식을 배우는 이한승 셰프와 그 형제들을 만나본다.
로스앤젤레스타임즈가 선정한 101개 음식점 중 상위에 랭크된 한식당 '소반'에서는 끼니마다 15가지가 넘는 반찬들을 내놓는다. 이 식당의 안주인 박영희 씨는 고향에서 먹던 엄마의 맛을 떠올리며 음식을 만든다.
포트랜드에서 인기있는 한식 푸드 트럭의 셰프가 된 황한이 씨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싸준 양푼 도시락을 모티브로 삼는다.
2부 '한국의 맛, 미국 시장에 도전하다'에서는 한국의 맛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얹은 한인 2세 셰프들의 야심찬 도전기를 조명한다.
일본식 라면이 점령한 뉴욕에서 한국식 라면으로 도전장을 낸 여성 셰프 에스터 최의 비법은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갖가지 김치와 삼계탕 육수들이다.
뉴욕 중심가 한식당의 매니저이자, 음식 관련 이벤트 전문가인 사라 리는 미국에 이민 와 삼계탕 가게를 운영했던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