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6회에서는 신예은이 김다미를 위해 상해 사건에 휘말리고 사라진 뒤, 7년 후 김다미와 허남준이 마치 연인처럼 재회하는 충격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수도권 모두 5.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방송은 고영례(김다미)의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됐다. 교통사고를 당한 인물이 영례가 아닌 대타 근무에 나섰던 권해자(이민지)였고, 그는 한쪽 다리를 잃었다. 그러나 회사는 책임을 회피했고, 영례는 안내양들을 이끌고 파업에 나섰다. 위기 속에서도 정현(김정현)의 도움으로 기자들이 취재에 나서면서 청아운수는 결국 해자의 치료비와 퇴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서종희(신예은)는 영례의 마음을 지켜주기 위해 재필(허남준)과의 관계를 스스로 끊었다. 재필은 종희의 마지막 부탁에 따라 공부에 매진했지만, 결국 종희와의 인연은 끊어졌다. 그리고 사건의 날, 노무과장(박지환)이 영례를 몰아붙이다 폭력을 행사하자 종희가 그를 찌르며 사태가 급변했다. 영례는 종희에게 도망치라 했고, 종희는 첫눈이 내리던 길 위로 사라졌다.
시간은 흘러 7년 후, 영례는 미용실 디자이너로 변해 있었다. 그 곁에 나타난 남자는 다름 아닌 재필.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연인처럼 미소 지었고, 종희의 빈자리를 남긴 채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JTBC '백번의 추억'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