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예능 '불꽃야구' 22화(29일 공개)에서 불꽃 파이터즈가 서울고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 3:2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파이터즈는 서울고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5회 정근우의 2루타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7회 '서울고 오타니' 김지우의 활약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흐름이 다시 팽팽해졌다. 8회에는 이택근과 임상우가 연속 안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서울고 외야진의 호수비에 막혀 추가 점수를 뽑지 못했다.
정규 이닝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승부치기 룰이 적용된 10회에 돌입했다. 서울고는 김지우가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3:2로 앞섰고, 파이터즈는 마지막 공격에서 끝내기 기회를 잡았지만 주루 플레이가 어긋나며 결국 패배를 확정지었다. 창단 이후 이어오던 무패 행진이 멈춘 순간이었다.
방송은 동시 접속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두 팀 모두 프로 못지않은 경기력", "이대은, 제2의 전성기다", "임상우 진짜 스타 기질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몰입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독립구단 화성 코리요와 맞붙는다.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열리는 첫 경기라 더욱 주목된다. 이어 10월 12일에는 대학야구 최강 한일장신대와 고척스카이돔에서 직관 경기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 22화 캡처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