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원작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에서 7년째 오랜 친구 남그린(박유나 분)을 짝사랑 중인 구선호(최보민 분)가 '고백' 실패 후 '최면 작전'이라는 새로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며 남사친-여사친 로맨스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앞서 구선호는 "난 너랑 친구 안 해. 네가 날 죽을 때까지 볼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어"라며 고백했지만, 남그린은 혼란스러워하며 선을 그었다. 이에 구선호는 '군대 간다'는 폭탄 발언으로 남그린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리고 내일(12일) 공개될 7회 예고편에서는 "넌 절대 날 아쉬워하지마. 내 매력을 절대 생각하지마. 날 절대 새롭게 보지마"라고 주문을 거는 듯한 '최면 작전'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 속 남그린은 도서관에서 잠든 구선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그의 얼굴에 시선을 빼앗긴다. 익숙했던 얼굴이 '달라 보이는' 미묘한 변화를 느끼는 모습은 남그린의 심리 변화를 짐작게 한다. '절대 생각하지 말라'고 했지만 오히려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구선호의 의도적인 작전이 성공할 예감이 든다.
'스피릿 핑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며, 레미노, Viki 등 약 190개 국가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사진=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