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가 오는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2025년 '배구 붐'에 발맞춰 김세진이 단장을 맡고, 신진식과 김요한이 양팀의 감독으로 맞붙어 '11년 선후배' 관계를 넘어선 살벌한 기싸움을 예고한다.
신진식은 감독 경험이 없는 김요한에게 "한 세트도 못 이길 것"이라 단언하며 견제했고, 김요한은 "요즘 배구를 알려드려야겠다"며 도발해 긴장감을 높였다.
두 감독은 자신과 함께할 연예인 선수단을 뽑는 '드래프트 캐스팅'에 진심을 다했다. 신진식 팀 주장 붐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을 캐스팅하려 했고, 박지현은 노래와 함께 어필해 신진식을 미소 짓게 했다. 배우 허성태는 중고등학교 시절 배구 이력을 내세우며 서브와 리시브 실력을 뽐내 신진식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김요한 감독은 이수근 팀 주장과 함께 인맥을 총동원해 드래프트에 나섰다. 우지원, 이대형, 이용대 등에게 다짜고짜 테스트를 진행하며 국가대표 출신다운 배구 실력을 확인했다. '농구 대통령' 허재에게 배구를 제안하며 "바로 뽑아드리진 않는다"고 선을 긋자, 허재는 "농구가 배구보다 쉽지 않니?"라는 돌직구를 던져 김요한을 당황케 했다. 김호영 역시 예상 외의 점프력과 리시브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발로 뛴 신진식, 붐, 김요한, 이수근의 노력으로 80여 명의 스타들이 '스파이크 워'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며, 어떤 스타들이 최종 합류할지 기대를 모은다. MBN '스파이크 워'는 3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