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11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이 위정신(임지연 분)에게 숨겨왔던 진실과 진심을 고백하며 폭발적인 엔딩을 맞았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7%, 전국 평균 4.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임현준은 위정신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았으나, 박병기(전성우 분)는 위정신의 마음속에는 배우 임현준 본체가 아닌 '멜로장인'만 존재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임현준에게 전했다. 충격을 받은 임현준은 이 모호한 관계를 끝내기 위해 중고 거래 앱 '영혼있음' 상점에서 위정신과 직거래 약속을 잡았다.
기다리던 거래 당일, 임현준은 마스크 없이 위정신 앞에 당당히 나타났다. 영문을 모르는 위정신에게 임현준은 "멜로장인이 나였어요. 임현준이 멜로장인이고 멜로장인이 나예요. 그때 좋아하냐고 물어봤죠? 맞아요, 좋아합니다"라며 모든 것을 고백, 두 사람의 관계에 커다란 전환점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한편, 복잡하게 얽혔던 관계에도 터닝 포인트가 찾아왔다. 위정신의 조언으로 윤화영(서지혜 분)을 향한 마음을 헤아려보던 이재형(김지훈 분)은 아들이 다쳤다는 소식에 패닉에 빠진 윤화영을 걱정스레 따라나서며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
또한 거대 비리 사건의 진실을 쫓던 위정신은 동영상 증거 폐기 조건으로 정치부 복귀 제안을 받지만 한 치의 고민 없이 이를 거절했다. "그 기자 정리해요"라는 이대호(김재철 분)의 지시는 위정신의 앞날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2회는 오늘(1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얄미운 사랑' 11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