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토)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5회가 가구 시청률 0.4%를 기록하며 '부모 가슴을 찢는 자식 빌런'을 주제로 충격적인 사연들을 공개했다. 이호선 교수는 냉철한 분석과 통쾌한 일갈을, 김지민은 현실적인 공감과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위 '성형 수술해달라고 목숨 가지고 협박하는 딸', 4위 '동생 때리는 형', 3위 '평생 부모에게 빌붙겠다는 딸', 2위 '엄마는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아들' 사연이 공개되며 강한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성형 협박' 딸에게 이호선은 "사랑을 무기로 쓴 협박"이라고 지적했고, '동생 폭행' 형에게는 "누가 누구를 때려도 학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평생 빌붙는 딸' 사연에서는 김지민이 "곡기 끊긴 얼마나 끊었냐, 내가 볼 땐 다이어트"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반증 엄마를 부끄러워한 아들 사연에는 이호선이 "이놈!"이라고 격노하며 부모가 스스로를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1위는 '현대판 고려장 치른 아들'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했다. 재산 명의를 넘겨받은 뒤 어머니를 요양원에 버려둔 채 연락을 끊은 아들의 행동에 김지민은 "이런 개XX를 봤나"라며 격앙된 반응을 터트렸다. 이호선은 이를 "불효가 아니라 범죄"이자 "경제적 학대"라고 못 박으며, 아들을 향해 "당신 아들이 당신 장례를 치를 거야"라는 사이다 직언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호선의 사이다'는 자극적인 사연 나열에 그치지 않고, 부모의 사랑 허용 범위와 단호함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사진='이호선의 사이다'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