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수호학개론'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 개최되는 단독 행사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최수호는 올해 미니 앨범 발매와 예능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트로트 대세' 입지를 굳혔다.
이날 최수호는 리메이크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과 미니 1집 수록곡 '같이한 우리'를 비롯해 '현역가왕2' 준결승곡 '나불도연가', 나윤권의 '나였으면', 이문세의 '옛사랑', 레미오로멘의 '코나유키'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이며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코너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왓츠 인 마이 폰' 코너를 통해 일상과 추억을 공유하고, '미션 룰렛'에서는 태권도 발차기, 팔굽혀펴기, 달콤한 ASMR 고백 등을 선보였다. 특히 '두근한 소절' 코너에서는 팬들이 접수한 사연을 읽어주고 즉석에서 노래를 선물했는데, 최수호 친형의 깜짝 사연이 소개되며 형을 위한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해 현장을 훈훈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공연 후반부에는 미니 2집 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가 2026년 1월 23일 발매될 예정임을 알리고, 팬덤 '수방사'에게 신보 재킷 이미지까지 깜짝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수호는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 깜짝 하이터치 이벤트로 팬들의 귀갓길을 배웅하며 마지막까지 깊은 팬 사랑을 자랑했다.
최수호는 소속사를 통해 "수방사들의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고, 웃는 모습을 보니 마법처럼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 자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