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 연출 정상희, 김영재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이성경과 채종협의 신선한 연기 호흡을 담아낸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선우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송하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마주 선 송하란 역의 이성경과 선우찬 역의 채종협의 모습을 담았다. 눈 내리는 겨울 속에 선 이성경은 차가운 표정으로 채종협의 시선을 외면하는 반면, 햇볕이 스며드는 빛 아래 선 채종협은 이성경을 바라보며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극명한 대비를 보여준다.
포스터 상단에는 "7년 전, 봄바람 같던 그녀가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는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시간의 간극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이미 송하란을 알아본 선우찬과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송하란의 눈빛은 엇갈린 감정 온도를 선명하게 보여주며, 7년 전 두 사람에게 겪은 사연과 다시 이어질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잠수교는 극 초반부에서 두 인물의 감정과 시간을 동시에 드러내는 중요한 장소"라며 "잠수교에서 시작된 만남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