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윤봄이 자신을 괴롭혀온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대한 결심을 내린다. 지난 방송에서 선재규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던진 가운데, 이를 마주한 두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가 긴장감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 속 선재규는 고백 이후 눈에 띄게 침체된 모습이지만, 윤봄은 오히려 미소로 그를 위로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 노력한다. 그러나 평온함도 잠시, 윤봄은 깊은 고뇌에 빠진다. 과거 유명 배우인 엄마 정난희의 존재로 인해 불륜 교사 의혹에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 채 신수읍으로 숨어들어야 했던 그녀의 상처가 여전히 마음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윤봄은 오랜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리며 정면 돌파를 예고한다. 결연한 의지가 담긴 윤봄의 표정과 당혹감이 서린 선재규의 눈빛이 교차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닥칠 변화를 암시한다. 침묵 대신 선택을 결심한 윤봄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스프링 피버' 11회는 내일 9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