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극본 김아정/기획 CJ ENM STUDIOS/제작 본팩토리)의 주역 안보현, 이주빈, 차서원이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스프링 피버'는 김아정 작가의 유쾌한 극본과 박원국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호흡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지난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보현 "투박하지만 선한 재규, 사랑해 주셔서 감사"
선재규 역을 통해 전무후무한 남자 주인공을 탄생시킨 안보현은 "'스프링 피버'는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 작품"이라며, 사투리 연기 도전에 대한 부담을 씻어준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현장의 애드리브를 잘 살려준 감독님 덕분에 즐겁게 연기했다"며 선재규를 따뜻한 봄 같은 캐릭터로 기억해 주길 당부했다.
#이주빈 "봄, 상처 치유하며 따뜻해지는 과정...제게도 큰 선물"
윤봄 역으로 깊은 감정선을 선보인 이주빈은 "포항에서 보낸 6개월이 제2의 집처럼 소중했다"며 캐릭터와 함께 스스로도 단단해진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재규와 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6회를 꼽은 이주빈은 "지금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들께 우리 드라마가 설렘과 웃음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응원을 덧붙였다.
#차서원 "코믹 연기 도전, 또 다른 새로운 모습 보여준 의미 있는 작품"
최이준 역의 차서원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선재규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던 12회 숙취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언급하며, 안보현 배우와의 훈훈했던 호흡을 회상했다. 차서원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캐릭터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감사의 인사를 마무리했다.
2026년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준 tvN '스프링 피버'는 차가운 계절을 지나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설렘을 남긴 채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