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85회에서는 지난해 365일 중 330일의 스케줄을 소화한 배우 최다니엘이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쉬는 일상이 공개된다.
친근한 수염과 함께 기상한 최다니엘은 레몬즙 착즙과 영양제, 분유를 섞어 먹는 특유의 '가루 사랑'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연다. 특히 올해 마흔 살을 맞아 맑은 정신을 갖기 위해 시작했다는 '얼음물 잠수 세수'가 압권이다. 비장한 포부와 달리 고통에 몸부림치는 그의 처절한 모습에 매니저 김지훈은 "왜 저러나 싶다"며 탄식을 내뱉어 폭소를 자아낸다. 면도기 캡을 이빨로 뜯다 침을 흘리는 등 최다니엘 특유의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은 여전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최다니엘의 어질러진 집을 구원하기 위해 등판한 '청소 해결사' 최강희와의 만남이다. 과거 강화도 김장기에서 4차원 케미를 뽐냈던 두 사람은 이번엔 '강희 자유 이용권'을 통해 재회했다. 최강희는 전문가급 장비를 갖추고 나타나 14년 된 낡은 매트리스와 화장실 물때를 박멸하는 '집 올 클린' 미션에 돌입한다.
그러나 이들의 분위기는 단순한 청소 조력자 이상이었다.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티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청소 후 매트리스 교체와 이불 쇼핑까지 동행하며 다정함을 과시한 이들의 핑크빛 분위기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망붕'의 도가니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의 예측 불가한 신년 루틴과 '최최강 커플'의 달달한 하루는 1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