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공개 첫 주 만에 글로벌 시장을 강타했다. 가짜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를 쫓는 '무경'의 미스터리 추격전인 <레이디 두아>는 공개 3일 만에 3,8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비영어 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등 6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총 38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반전의 연속, 그리고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1인 다역에 가까운 정체성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한 신혜선과 집요하게 진실을 추적하는 이준혁의 팽팽한 앙상블이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외신 또한 "복잡한 거짓말로 쌓아 올린 상류층 삶을 다층적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미스터리"라며 찬사를 보냈다.
흥행 열기에 힘입어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김진민 감독과 치열하게 소통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수한 모습부터 화려한 '사라킴'까지 정체성별로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 신혜선과 고뇌하는 이준혁, 그리고 비밀을 간직한 박보경, 배종옥 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웰메이드 프로덕션을 완성한 디테일도 화제다. 상위 0.1%를 상징하는 브랜드 '부두아'의 웅장한 매장 디자인과 <오징어 게임> 조상경 의상감독이 참여한 세밀한 의상 설정은 극 중 허위의식과 화려한 욕망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김진민 감독은 "한눈에 들어오는 부와 아름다움, 그 뒤의 허위의식까지 살린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예측 불허의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레이디 두아>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