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가 자체 최고 시청률 12.7%를 경신하며 화요 예능 절대강자의 위엄을 증명한 가운데, 오는 3일(화) 3대 가왕과 '2026 한일전' 국가대표를 가릴 대망의 결승전에 돌입한다.
이번 결승전은 이전 시즌보다 더욱 가혹해진 룰이 적용된다. 결승 1차전 상위권 TOP7만이 2차전에 직행하며, 8·9·10위는 즉시 방출 후보로 전락하는 '서바이벌 시스템'이 도입된 것. MC 신동엽은 "기량이 탄탄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제작진의 어려운 선택"이라며 현장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결승 1차전은 윤일상, 안예은 등 스타 작곡가들이 참여한 '신곡대첩'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2대 가왕 박서진이 작곡가로 깜짝 데뷔를 예고해, 과연 어떤 현역 가수가 그의 곡을 소화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으나 심사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박서진과 김수찬을 포함한 연예인 판정단은 현역들의 압도적인 무대에 "심사하면 당분간 국내 활동을 접어야 한다"라며 극심한 부담감을 토로, 급기야 '심사 거부' 선언까지 하며 결승전의 치열함을 짐작게 했다.
이수연, 차지연, 홍지윤, 빈예서 등 10인의 현역 중 누가 3대 가왕의 영예를 안고 태극마크를 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현역가왕3' 11회는 3월 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