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 후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파코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한국 여행 도중 사소한 주제로 시작해 한 치의 양보 없는 '토론 전쟁'을 벌이는 파코와 맥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설전의 발단은 '한국인의 패션'이었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옷을 가장 잘 입는다"는 파코의 극찬에 맥스가 "관광지 모습만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냉철하게 반박하며 논쟁이 시작됐다. 좁은 택시 안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대립은 프랑스판 '백분토론'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해졌고, 고성이 오가는 일촉즉발의 분위기에 막내 자밀은 좌불안석하며 눈치를 살펴야 했다.
스튜디오의 MC 김준현과 딘딘이 우려를 표한 것과 달리, 프랑스 출신 파비앙과 로빈은 "프랑스에서는 싸워야 진짜 친한 것"이라며 사뭇 다른 우정 문화를 설명해 흥미를 더했다.
논쟁이 깊어지자 대문호 빅토르 위고와 철학자 보들레르까지 소환되며 토론은 철학적 영역으로 번졌다. 그러나 격렬했던 설전은 한 출연자가 내뱉은 '결정적인 한마디'로 허무하게 종결됐다. 이를 지켜본 파비앙 역시 "이 말을 하면 지는 것"이라며 패배를 선언해 그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프랑스 친구들의 불꽃 튀는 토론 대결은 오늘(2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