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연출 미표기) 18회에서는 배우 장현성, 장영남이 출연해 목소리 고민부터 현실적인 부모 토크까지 진솔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장영남은 신인 시절 저음의 목소리 때문에 관객으로부터 평이 좋지 않아 콤플렉스를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아나운서 활동 초기 낮은 톤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김주하 역시 깊이 공감하며 동갑내기다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두 출연진의 극명한 온도 차가 웃음을 자아낸다. 장현성이 성인이 된 두 아들과 술자리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김주하는 "아이들이 나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 게 싫다"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두 배우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장현성은 학교 후배였던 아내가 처음엔 비호감이었으나, 카풀 도중 쏟아지는 남자들의 쪽지 세례를 보고 마음이 바뀌게 된 반전 일화를 전한다.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이 연극 종강 파티에서 건넨 로맨틱한 고백 편지 사연을 공개해 설렘을 자극한다.
작품 속에서 30여 명의 엄마 역할을 수행한 장영남은 기억에 남는 자녀 역으로 박보검과 박보영을 꼽는 한편, 선배 황정민에게 촬영 내내 "어무이"라 불렸던 유쾌한 에피소드도 꺼낸다. 마지막으로 장현성은 연기를 반대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연극배우 출신이었던 사연을 밝히며, 현재 연극 동아리 활동 중인 둘째 아들까지 이어지는 '연기 DNA'의 힘을 증언한다.
정보와 감동을 담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