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빵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파코, 맥스, 자밀의 리얼한 전주 빵집 정복기가 그려진다.
연간 1인당 빵 소비량이 50kg에 육박하는 종주국 출신답게, 세 사람은 전주의 75년 전통 빵집을 찾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화려한 K-빵 라인업에 매료된 이들은 꽈배기부터 초코 소라빵까지 쟁반 가득 담으며 무아지경 시식에 나섰다. 한국 빵 특유의 달콤한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던 이들의 분위기는 '바게트'가 등장하자 순식간에 진지하게 변했다.
파코는 "맛있는 바게트를 위해서라면 20분 거리도 마다치 않는다"며 프랑스인의 진심을 대변했고, 친구들과 함께 바게트의 색감, 향, 구워진 정도를 송곳처럼 분석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좋은 바게트의 기준'을 두고 가방에서 공책까지 꺼내며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세 사람은 마침내 단 하나의 '절대 기준'에 합의했다.
이를 지켜보던 프랑스 출신 출연자 파비앙과 로빈 역시 "그 기준을 못 지키면 프랑스에서는 혁명이 일어난다"고 격하게 공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프랑스 전문가들이 내린 한국 바게트의 최종 성적표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프랑스 친구들이 외친 바게트의 절대 기준과 최종 평가 결과는 오늘(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