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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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열혈 팬에서 소속사 대표로… 윤도현X김정일 대표, 카세트테이프 시절부터 이어진 운명

Kstars 기자

국민 로커 윤도현과 그의 30년 지기 매니저 김정일 대표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내일(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93회에서는 윤도현의 팬으로 시작해 현재는 소속사 대표로서 12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정일 대표의 서사가 펼쳐진다. 과거 카세트테이프 시절부터 윤도현의 모든 앨범을 소장했던 '열혈 팬' 김 대표는 박진영, 코요태, 버즈 등의 매니저를 거쳐 결국 자신의 우상이었던 윤도현과 동행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특히 윤도현은 과거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가족보다 김정일 대표에게 먼저 연락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투병 중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했던 윤도현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김 대표의 의리는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넘어선 깊은 신뢰를 보여준다. 또한 윤도현은 투병 사실을 알게 된 딸이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무덤덤하게 밝히며 가족과 친구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도현의 취향이 집약된 '락앤롤 아지트'도 최초로 공개된다. 캠핑 장비와 빈티지 음악 장비가 가득한 전용 공간에서 두 남자가 즐기는 자유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고기를 굽고 기타를 치며 나누는 대학 축제 비하인드 등 오랜 시간 축적된 두 사람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련을 딛고 다시 무대 위에 선 윤도현과 그의 영원한 1호 팬 김정일 대표의 뜨거운 우정은 내일(11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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