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김기호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 작가 노민선]의 신입 회원 변우석이 눈부신 비주얼과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쉼표, 클럽 봄바람 투어' 편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2%, 2054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요트 탈출에 실패한 유재석의 낙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0%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변우석은 자신을 사칭하던 '강남역 변우석' 정준하와 도플갱어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유재석이 추천한 닉네임 '꺽다리'에 "별로인데요?"라고 해맑게 응수하는가 하면, 허경환의 유행어를 따라 하다 넘어지는 등 비주얼과는 딴판인 허당기를 발산했다. 결국 그의 닉네임은 남산타워를 변형한 '변산타워'로 낙점됐다.
멤버들의 불신이 가득한 쇼핑과 식사 시간 속에서도 변우석의 활약은 빛났다. 티격태격 다투는 회원들을 향해 "제가 방송에서 봤던 거랑 똑같다. 정상은 없다"며 뼈 때리는 감상평을 남긴 그는, 혼란 속에서 가장 믿음직한 인물로 꼽히며 새로운 총무직을 넘겨받았다. 정준하의 무리한 카페 경로 변경과 '~용' 말투 규칙 등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변우석은 솔직한 매력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지막 요트 파티에서는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벌어졌다. 회비를 나눠 갖기 위한 '손병호 게임'에서 변우석은 망설임 없이 "유재석보다 못생겼다"는 망언을 투척하며 자존심 대신 탈출권을 거머쥐었다. 이어 하하, 정준하, 허경환이 차례로 탈출에 성공한 반면, 시샵 유재석과 주우재만이 요트에 남겨지는 '낙오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신선한 재미를 더한 변우석과 멤버들의 케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계속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