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상민이 채널A '하트시그널5'의 터줏대감답게 입주자들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완벽히 읽어내며 원조 예측단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하트시그널5'에서 3년 만에 예측단으로 돌아온 이상민은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화려한 비주얼에 "요새 연애 프로그램 아카데미라도 있느냐"며 감탄하는 한편, 입주자 강유경을 향해 "내가 본 사람 중 최고 미인"이라고 극찬했다. 곧이어 "우리 아내 빼고"라며 급히 정정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상민의 진가는 본격적인 추리에서 빛났다. 그는 입주자들의 사소한 행동과 대화를 토대로 성향을 파악하며 '연애 박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우열의 마음이 강유경을 향할 것을 정확히 예측해, 이전 시즌의 '똥촉' 오명을 벗고 추리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확률상 첫날은 한 명이 몰표를 받는다"는 베테랑다운 통계적 분석이 적중한 결과였다.
매 순간 진심 어린 과몰입과 노련한 리액션으로 방송의 활력을 불어넣은 이상민은 앞으로 펼쳐질 청춘남녀들의 심리전에서도 예측단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상민이 활약하는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