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와 MBC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올해 한국PD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38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12편, 실험정신상 2편 등 총 16개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 격인 '올해의 PD상'은 시상식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SBS 대표 시즌제 드라마 '모범택시3'가 TV 드라마 부문 올해의 PD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MBC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역시 TV 예능 부문에서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이 외에도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TV 드라마 및 예능 부문 수상작
TV 드라마 부문에서는 '모범택시3'가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TV 예능 부문에서는 '신인감독 김연경'이 수상했다. 시사다큐 부문에서는 EBS의 '다큐프라임 싸느냐, 참느냐-화장실 전쟁'이 선정되었고, 교양정보 부문에서는 KBS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어바웃타임 10년 전으로의 여행 72시간'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독립제작 부문에서는 KBS '다큐 인사이트-한반도 생명탐사, 생존자들 '상괭이, 바다의 숨'', 지역정규 부문에서는 대전MBC '애들은 가라 1호점', 지역특집 부문에서는 KBS춘천 '거리의 의인들'이 각각 작품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라디오 및 다큐멘터리 부문 주요 수상
라디오 부문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수상했다. MBC '고려인, 나의 집은 어디인가'가 특집 부문에서, CBS '이강민의 잡지사-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개사특집'이 시사교양드라마 부문에서 수상했다. MBC '우리 노래 해방일지'는 음악오락 부문에서, tbn경인 '음주운전, '그날'이 알고 싶다'는 지역정규 부문에서, 여수MBC '1948 그녀들'은 지역특집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실험정신상에는 MBC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모범감옥'(TV 부문)과 MBC '여성시대 2025 여름 특집-당당이와 일중이, 그 여름날의 동행'(라디오 부문)이 각각 선정되어 실험적인 시도를 인정받았다. 디지털콘텐츠상에는 KBS '이웃집 가족들'이, 올해 처음 신설된 뉴미디어콘텐츠상에는 국악방송 '나는 예술가'가 뽑혔다.
▲ 출연자, 작가, 특별상 수상자 명단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방송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연자상에는 가수 조용필, 배우 이제훈, 전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고(故)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선정되었다. 작가상은 EBS의 정명 작가(TV 부문)와 SBS의 송정연 작가(라디오 부문)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대한민국 1호 개그맨'으로 불리는 고(故) 전유성이 선정되었으며, 공로상에는 KBS 'TV유치원', EBS '딩동댕 유치원' 등에서 40년간 손 인형 연기를 해온 오금석 인형 연기자가 수상했다. 한국PD대상은 창작 방송을 통해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현직 PD 17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하여 공정성을 더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