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의 정이찬과 안우연이 우정과 욕망 사이에서 격돌하는 '살얼음판 취중 대담'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치정 로맨스를 결합한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 은 4월 1주차 드라마 화제성 상위권을 점령하며 압도적인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금바라(주세빈 분)에게 프러포즈하고, 하용중(안우연 분)이 김진주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에게 고백하는 등 뒤바뀐 사각관계가 폭주하며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될 11회에서는 신주신과 하용중이 위스키 바에서 마주 앉아 무거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된다. 신주신은 속내를 감춘 무심한 미소로 날카로운 말을 내뱉고, 하용중은 불안한 눈빛으로 그를 응시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다. 각자의 연인이었던 이들과 얽히고설킨 두 남자가 과연 어떤 진심을 털어놓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현장에서 정이찬과 안우연은 사랑으로 인해 생겨난 미세한 균열을 섬세한 심리 묘사로 그려냈다. 정이찬은 신주신 특유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눈빛의 온도 차로 표현했고, 안우연은 복잡하게 얽힌 하용중의 감정선을 입체적인 연기로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고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에 커다란 금이 생기는 의미심장한 장면"이라며 "조용한 침묵과 날카로운 눈빛 맞춤이 선사하는 숨 막히는 격돌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피비(Phoebe) 작가 특유의 파격 서사가 휘몰아치는 메디컬 스릴러 '닥터신' 11회는 18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