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더불어 화제성 차트를 석권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5일(오늘)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금바라(주세빈 분)를 향해 깊어진 진심을 드러내는 '애틋 눈물 닦기 고백' 장면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신주신은 하용중(안우연 분)과 이별하고 괴로워하는 금바라를 곁에서 위로하며 결혼 승낙을 이끌어냈다. 오늘 공개될 장면은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대화로 시작된다. 신주신의 설명을 듣던 금바라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아내자, 무뚝뚝했던 신주신이 애처로운 눈빛으로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며 봉인됐던 감정을 터뜨린다. 무감각했던 '얼음장 심장' 신주신과 고통스러운 눈물을 흘리는 금바라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장에서 정이찬과 주세빈은 켜켜이 쌓아온 인물들의 서사를 세밀한 연기로 풀어냈다. 정이찬은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신주신의 변화를 미세한 눈빛과 손끝의 떨림으로 표현했으며, 주세빈은 믿기지 않는 사실에 무너져 내리는 금바라의 심경을 밀도 높은 오열 연기로 구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180도 달라지는 결정적인 국면을 맞이한다"며 "신주신의 고백이 하용중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금바라에게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영혼을 잃어가는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닥터신' 13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