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김대명은 6월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입금 바랍니다’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 연이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번 예능 나들이는 오는 7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홍보를 위해 이뤄졌다. 김대명은 드라마에서 인면수심의 납치범 노만희 역을 맡아, 납치된 아내를 구하려는 강태주 역의 남궁민과 팽팽한 대립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빠더너스’에 출연한 김대명은 웃음기를 뺀 능청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반전 대사들을 소화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냉부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맛잘알’다운 해박한 음식 정보와 깊이 있는 시식평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미식여행’이라는 대결 주제에 맞춰 셰프들이 해외 요리를 선보이자, 주머니에서 실제 여권을 꺼내 드는 돌발 행동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센스 넘치는 드라마 홍보력도 빛을 발했다. 김대명은 최현석 셰프의 인생이 담긴 요리를 맛본 뒤 “한 사람의 인생이 다 담겨 있는 한 편의 ‘결혼의 완성’이다”라며 자연스럽게 드라마 제목과 첫 방송 날짜를 언급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예능에서 보여준 다정하고 유쾌한 모습과 달리, 드라마 포스터와 예고편 속 김부장은 눈빛을 번뜩이는 서늘한 빌런의 모습을 예고해 180도 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대명의 강력한 변신이 담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7월 4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1994’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