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브라질 현지에서 깜짝 나홀로 팬미팅에 성공했다.
박규리는 23일 방송된 SBS 'SNS 원정대 일단띄워'(이하 '일단띄워')에서 브라질에서의 팬미팅을 미션으로 결정, 직접 기획부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녀는 초반부터 벽에 부딪혔다. 공연을 하고 싶어도 멤버가 혼자 뿐이였고, 장소 섭외 역시 홀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
박규리는 현지에 있는 카파 커버댄스팀을 섭외해 연습을 시작했고 장소 섭외, 무대 세팅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갑작스런 공연 소식이였지만 박규리의 노력 덕분으로 결과는 대성공. 많은 브라질 팬은 박규리를 향해 환호를 보냈다.

박규리는 "뿌듯하고 좋았다. 브라질에서 팬미팅을 할 거라 상상도 못했다"면서 "이 무대는 순수하게 기획부터 제가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니까 애정있게 다가왔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그는 "그 사람들이 나를 보러와줬다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일단 띄워'는 SNS를 활용해 15박 17일간 브라질 전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 카라 박규리 2AM 정진운의 모습이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