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이 조력 사망을 멈춘 이보영 앞에 곽선영이 등장하는 '새로운 갈등 엔딩'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벤포나비탈 살인 사건'이 종결되며 3년 후의 인물들이 그려졌다. 반지훈(이민기)은 검은 커넥션을 일망타진했고, 우소정(이보영)은 봉사에 나서며 조력 사망을 중단, 최대현(강기영)은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특히 우소정이 구광철(백현진)을 속여 체포로 이끈 진실이 밝혀졌다. 그는 생을 포기했다 번복한 환자 배미영(우미화)을 지키기 위해 반지훈과 공조했고, 결국 구광철은 사망했다. 최대현은 모든 죄를 떠안으며 구속됐고, 수사는 구광철·안태성·최대현을 주범으로 종결됐다.
우소정은 "죽고 싶다가도 살고 싶어지는 게 기적"이라며 달라진 가치관을 고백했고, 마리아복지병원에서 봉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3년 후, 해외에 있던 구광철의 동생 구혜림(곽선영)이 돌아와 "이제부터 나랑 같이하라"며 협박, 우소정의 앞길에 불길한 먹구름을 드리웠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제 모든 사건이 끝나고 각자 삶을 사는 줄 알았는데! 루시퍼 곽선영의 등장이라니! 충격!", "이보영이 직접 주사하고 총을 든 장면 소름 돋는 연기였네요. 역시는 역시!", "조력 사망부터 범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까지 다 넣은 알찬 드라마! 이제 끝이라니 아쉽습니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12회 최종회는 오는 12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메리 킬즈 피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