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11회가 10월 25일 방송되며, 정다해(이선빈 분)가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 끝에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상 밖으로'라는 부제처럼 '무난이들' 정다해,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최종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함지우(김영대 분)는 다해에게 영국으로 떠나자며 프러포즈했지만, 다해는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여기에 '호빵한입' 정다희(홍승희 분)가 자신이 '호빵한입'임을 밝히고 함박사와 헤어지라며 다해를 자극,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강은상 역시 '강은상회' 저격 글 문제로 징계위에 소환됐고, 동료들을 대변한 후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며 사직서를 제출해 감동을 안겼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다해는 회사 임원으로부터 커뮤니케이션 강사 제안을 받으며 새로운 목표를 꿈꾸게 됐다.
결국 다해는 함박사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회사에 남기로 결심했다. 눈물 속 이별을 맞았지만, "울지 말고 씩씩하게 가요"라는 함박사의 따뜻한 응원 속에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방송 말미에는 사내 전체에 '호빵한입'의 정체가 알려지며, 다희가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 미소 짓는 모습으로 충격적인 엔딩을 맞았다.
사랑보다 꿈을 택한 다해의 결정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달까지 가자' 최종회인 12회는 10월 31일(금) 밤 9시 40분 확대 편성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