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배우 정소민이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 역으로 활약하며 '가짜 결혼' 속에 피어나는 진짜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90일 위장 신혼기를 담은 이 드라마에서, 정소민은 로맨스와 코믹을 넘나들며 작품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5-6회에서는 전 우주(서범준 분)의 연락을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숨기거나, 회사에서 만난 전 우주에게 '가짜 남편' 김우주를 내세우며 혼신의 신혼부부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우주에게 "밥 많이 먹고 힘이나 모아요"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거나, 발을 헛디뎌 안기는 등 설렘 포인트를 연이어 터뜨렸다. 전 우주와 재회 후 단호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김우주에게 조금씩 스며드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고백 엔딩의 감정 충돌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소민 연기 최고", "메리랑 싱크로율 찰떡", "가짜 부부인데 진짜 심장이 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정소민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에 찬사를 보냈다. 정소민이 열연 중인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우주메리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