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지난 2026년 1월 27일 따뜻한 설렘 속에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거듭된 위기를 지나 각자의 일상을 되찾은 맹세나(최수영)와 도라익(김재영)의 이야기는 팬과 최애, 변호사와 용의자를 넘어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무죄 입증 로맨스'로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ENA에서 방송된 최종화 시청률은 전국 2.8%(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종화는 맹세나가 탐정 사무소를 개업한 박충재(김현진)와 식사하고, '골드보이즈' 도라익의 팬으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재심을 준비하는 평범한 일상으로 시작됐다. 맹세나에게 여전히 도라익의 영상은 삶을 버티는 위로이자 용기였다.
두 사람의 재회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왔다. 맹세나의 재심 청구가 시작되던 날, 법원에 나타난 도라익은 꽃다발과 함께 중요한 순간 곁에 있어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전했다. 떨어져 있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1년 전, 다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던 도라익을 일으켜 세운 건 맹세나의 위로였고, 맹세나는 도라익의 노래로 힘든 나날을 버틸 위로를 얻었다. 오랜 시간을 돌아 입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현재 진행형이었다.
도라익의 일상도 제자리를 찾았다. 균열이 있던 '골드보이즈'는 강우성의 빈자리를 채우며 '가족'으로 다시 뭉쳤고, 도라익은 행복했던 순간들을 찾아가며 꿈을 마주했다. 맹세나는 누구보다 오래 기다렸던 '최애' 도라익의 콘서트를 찾아 열렬히 응원했고, 무대 위 도라익은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빛났다. 강우성(안우연)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치며 '완전체'를 이룬 골드보이즈의 무대와, 이를 응원하는 맹세나의 모습은 뭉클함을 안겼다. 서로에게 나무가 되어주던 두 사람은 함께할 내일과 미래를 예고하며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아이돌아이'는 살인 용의자가 된 '최애' 도라익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의 이야기를 통해 짜릿한 긴장감과 애틋하고 유쾌한 설렘을 선사했다. 최수영은 유능한 변호사와 '덕후'의 순애,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완성했고, 김재영은 섬세한 감정선과 노래까지 소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이광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김다린 작가의 따뜻한 필력, 그리고 정재광, 최희진, 김현진 등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호평이 쏟아졌다.
사진='아이돌아이' 최종화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