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감독 왕혜령/제작 위매드) 3회에서는 윤비아(연우 분)와 한선호(김현진 분)의 본격적인 비밀 작전과 함께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호는 '잇츠유'의 출근 제안을 수락하며 한백호(최병찬 분)에 대한 부채감과 작가로서의 현실을 드러냈다. 윤비아는 한선호를 '포미 버전 2'의 모델로 세우기 위해 데이트를 가장한 데이터 수집에 나섰고, 두 사람은 묘한 설렘이 오가는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갔다.
극의 긴장감은 윤비아가 라이브 인터뷰로 한선호의 모델 발탁을 공식화하며 고조됐다. 분노한 한선호와 대치하던 중 엘리베이터가 멈췄고, 공황 상태에 빠진 윤비아를 한선호가 감싸 안으며 곁을 지켰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감정선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찾아왔다.
방송 말미, '잇츠유'의 서버가 망가지는 위기 속에 윤비아의 집을 찾은 한선호는 AI로 구현된 양선애(임지은 분)를 마주하고 얼어붙었다. 양선애를 이미 알고 있는 듯한 한선호의 모습이 담기며 두 사람 사이에 얽힌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러브포비아' 4회는 27일(오늘) 밤 11시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사진='러브포비아'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