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2026 한일가왕전'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TOP7(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이 첫 방송을 앞두고 태극기를 가슴에 단 '단복 프로필'을 공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되는 '2026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3' TOP7과 일본의 '현역가왕-가희' TOP7이 국가적 사명감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단순한 대결을 넘어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확장하는 특별한 장이 될 전망이다.
공개된 프로필 속 한국 대표팀은 평소의 웃음기를 지우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먼저 '3대 가왕' 홍지윤은 정통 트롯과 국악을 섭렵한 올라운더다운 엄중한 눈빛을 선보였다. 2위 차지연은 뮤지컬 탑 티어다운 압도적 아우라로 '맏언니'의 존재감을 발산했으며, 최연소 막내 이수연은 애교 대신 단단한 '허리 손 자세'로 반전 기세를 뽐냈다.
중위권 멤버들의 기세도 남다르다. 고음 폭발의 주인공 구수경과 비주얼·실력을 겸비한 '독 다람쥐' 강혜연은 결연한 눈빛으로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괴물 보컬' 김태연은 한층 매서워진 아기호랑이의 자태를,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솔지는 시그니처인 눈웃음을 대신해 패기 넘치는 태도를 취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실력과 개성, 무대 경험을 두루 갖춘 역대급 멤버들이 선출됐다"며 "3회째를 맞아 더욱 새로워진 장치와 확장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일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MBN '2026 한일가왕전'은 오는 4월 14일(화) 첫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