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하며 기획력을 입증한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숏폼 드라마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중국 OTT 플랫폼 iQIYI(아이치이) 협력 프로젝트인 '검사의 은밀한 진료' 제작을 확정하고, 한중 공동 제작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복수를 신념으로 삼은 엘리트 검사 이지혁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서연이 '주종 계약'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달콤하고 아찔한 로맨스물이다. 연출은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2'로 누적 조회수 7,700만 회를 기록하며 숏폼 시장에서 감각을 인정받은 이사강 감독이 맡아 특유의 속도감 있는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연으로는 웹드라마와 OTT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차선형이 검사 이지혁 역에,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배우 이예린이 전문의 한서연 역에 캐스팅되었다. 여기에 최범호, 장서이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중국 닝보 소재 문화콘텐츠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제작 및 유통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이정재, 정우성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 그룹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맞물려 한중 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안형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숏폼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숏폼 드라마를 기반으로 IP를 확장하고 플랫폼을 아우르는 제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