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손자를 향한 시아버지의 집착으로 깊은 갈등을 겪는 ‘내아결 부부’의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6월 8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1회에서는 지난주 충격적인 경제관념과 쌍방 외도 의혹으로 화제를 모았던 ‘내아결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는 이례적으로 시어머니까지 참여했으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제 딸이라면 이혼하라고 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며느리는 정작 “시어머니가 불편하다”고 털어놓아 겉보기와 다른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한다.
이어 시아버지를 둘러싼 상상 초월의 일화들이 공개된다. 남편은 “아버지의 손자를 향한 집착이 너무 강해 접근 금지 조치까지 고민했다”고 고백한다. 방송에서는 손자의 건강, 교육, 생활 습관은 물론 표정 하나까지 관여하는 시아버지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특히 시아버지가 아들과 상의도 없이 손자의 미국 유학을 추진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남편은 “아버지는 저를 실패작이라 생각해서 손자만큼은 성공작으로 만들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라며, 아버지가 자신에게 “아이를 너처럼 바보같이, 쓰레기처럼 키울 거냐”라는 폭언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남편은 아이에게 미안하다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린다.
한편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시아버지가 손자에게 유독 특별한 애정을 쏟으며 미국 유학까지 강행하려 했던 숨겨진 이면과 사연이 공개된다. 남편조차 고개를 끄덕이며 뒤늦게 가슴 아파했던 사연의 전말은 6월 8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