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 이후 체중 4kg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 제작 청우필름) 제작보고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날 강예원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1일 1식을 한다. 저녁 때 폭식을 한다.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 제작 KAFA FILMS)가 지난 3월에 열린 제 1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독립영화 섹션 관객상 수상했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로,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주는 의미 있는 영화제이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 사진이 26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영화다. 이번 편에서는 전작 ‘어벤져스’에서 인류를 구한 영화 시리즈 최고의 고난을 겪는다. 부서진 수트를 바라보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와 울트론 탄생을 목격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어벤져스 모습에서..
'하이생소묵'측은 지난 3일과 6일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스틸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가죽자켓을 입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타오 뒤로 중국 배우 황효명(38)과 양멱(29)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면 타오는 심각한 표정을 지어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실비(샤를로트 갱스부르)는 자신이 사는 프랑스 리옹의 한 바에서 우연히 마주친 세무조사원 마크(브누아 포엘부르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하룻밤을 함께 보낸 둘은 서로 운명적인 사랑임을 직감하고, 이름도 연락처도 주고받지 않은 채 금요일 오후 6시 파리 튈르리 공원에서 재회를 약속한다.
영화 '스물'이 오는 17일(현지시 간) 북미 지역 25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한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영화 '스물'의 북미 개봉을 확정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시카고·댈러스,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등의 극장 25곳에서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 환경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가 내달 7∼14일 8일간 영화관 씨네큐브와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열린다.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에 있는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12회를 맞는 영화제에서 47개국으로부터 출품된 11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영상자료원(KOFA)이 기관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미보유 영화 필름을 대거 발굴했다.
영상자료원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시사회를 열어 그간 유실돼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던 1949년부터 1981년까지의 한국 극영화 94편을 포함, 총 450편의 필름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이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칸, 베를린, 베니스 3대 영화제는 물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임상수 감독이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로 유쾌하게 돌아왔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손예진이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손예진은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링크했다.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는 모습을 담았다. 변함없는 청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 쪽으로 넘긴 생머리는 여성스러웠다. 청초한 무결점 피부와 러블리한 옆모습으로 여신 포스를 뽐냈다.
CJ CGV가 최근 연 영화산업 미디어 포럼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2014년 개봉작 가운데 '순수 추천 고객 지수'(NPS·Net Promoter Score), 즉 '입소문 고객 지수'가 가장 높은 영화는 '변호인'이었다. NPS는 영화를 본 관객 중 영화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관객 수에서 추천하지 않겠다는 관객 수를 빼서 구한다. '변호인'의 NPS는 67%였다.
가난한 연극배우 루이(루이 가렐)는 아내와 어린 딸을 떠나 새 연인 클로디아(안나 무글라리스)와 새 삶을 시작한다.두 사람만 있어도 행복한 시절이지만 때로는 상대방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때로는 왠지 모를 허전함에 시달리기도 한다. 필름으로 구현된 흑백의 영상 속에 "우리는 모두 나만의 울타리를 갖고 있어. 사랑의 한계들이지."...
레이싱 액션 영화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1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3∼5일 전국 982개 상영관에서 관객 90만8천324명(매출액 점유율 47.1%)을 동원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7만1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