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 측이 서준경(서현진)과 주도현(장률)의 애틋한 포옹 스틸컷을 선공개하며 이들 커플의 멜로에 현실적 난관이 드리워졌음을 알렸다. 다시 손을 맞잡은 것도 잠시, 반드시 넘어서야 하는 현실적 문제에 부딪히며 후반부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서준경은 주도현의 삶 전체를 이해하고 아들 다니엘(문우진)까지 품으려 했으나, 다니엘은 서준경에게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서준경은 아빠 서진호(유재명)의 여자친구 진자영(윤세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는 진자영이었고, 상처로 날이 선 다니엘과 같은 입장임을 깨닫고 내면의 변화를 맞았다.
방송 직후 공개된 7-8회 예고 영상에서는 다니엘이 주도현에게 "난 그 여자 싫어요. 그 여자랑 헤어지면 안 돼요?"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주도현에게 무거운 숙제를 안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꼭 껴안은 서준경과 주도현의 모습에서는 사랑을 놓지 않으려는 절실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서현진은 앞서 드라마에 대해 "시청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얘기해볼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밝혔으며, 장률 또한 "'서로를 향한 진심만으로 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현실적인 사랑의 모습을 예고했다.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U-NEXT(일본), Rakuten Viki(미주, 유럽 등)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JTBC·SLL·하우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