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이예지가 MBC 오디션 '1등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1등들'에서는 단 한 장 남은 '끝장전' 진출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줄 세우기전'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한 이예지는 "후회 없이 다 뱉고 오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시작해 후반부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이며 원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했다.
무대 직후 백지영은 "감정 컨트롤이 예술이었고 모자람 없는 무대였다. '1등들'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극찬했다. 박지현 역시 "계산 없이 내뱉는 노래에 담긴 감동이 이예지의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예지는 최종 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녀는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비록 경연은 멈췄지만, 이예지는 '우리들의 발라드'에 이어 '1등들'까지 탄탄한 라이브 역량을 입증하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매회 진정성 있는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녀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예지는 오는 5월 9일과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우리들의 발라드' TOP 6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MBC '1등들'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