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남다른 몰입감과 매끄러운 진행 감각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의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로 활약 중인 장근석은 지난 5일 방송된 4회에서 웹툰 숏드라마 미션에 나선 참가 감독들의 작품 세계를 이끌어내는 질문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4편의 웹툰 원작을 숏드라마 1화로 재탄생시키는 '웹툰 공동 연출' 2라운드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장근석은 작품 공개 전 감독들에게 촬영 과정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첫 번째 도전자인 이동훈, 이주승 감독 팀의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원작과의 차별점에 주목했다. 그는 "대사의 현실성은 조금 떨어졌고 한 장소, 한 패턴으로 가다 보니 부연 설명이 부족했다"며 장단점을 명확히 짚어내는 동시에, 차태현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한상일, 정주 감독 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도 장근석의 재치가 빛을 발했다. 한상일 감독의 즉흥 연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긴장감을 풀어준 장근석은, 이들의 작품을 감상한 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코미디 스타일이다. 독설할 게 없이 너무 잘 봤다"며 "배우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감독님"이라고 극찬과 응원을 보냈다.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며 미션의 중심축 역할을 해낸 장근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되는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이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는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25일 도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ENA '디렉터스 아레나' 방송분 캡처




